[신용분석사 요약] 신용분석사 2부 요약 - 현금흐름분석 (pdf 파일 첨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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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신용분석사 1부 요약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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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신용분석사 2부 요약)

2023.09.17 - [자격증/신용분석사] - [신용분석사 요약] 신용분석사 2부 요약 - 재무분석 (pdf 파일 첨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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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금흐름분석의 기본개념

• 결산기간말에 장기차입금 중에서 향후 1년 이내에 상환할 금액을 유동성장기부채로 대체하면 현금에는 변화가 없지만 유동부채가 증가하면서 순운전자본이 감소한다
• 순운전자본은 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를 차감한 개념으로 재고자산이나 매출채권이 상대적으로 많은 경우 순운전자본이 크게 나타나지만 실제로는 단기 지급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
• 현금과 매출채권 모두 유동자산으로 현금의 증가만큼 매출채권이 감소하면 유동자산에는 영향이 없다

 

<영업활동현금흐름 계산구조 – 간접법>

I. 당기순이익		000
II. 현금의 유출이 없는 비용의 가산 (+)		000
	·        퇴직급여, 유형자산손상차손, 재고자산평가손실, 무형자산상각비, 지분법손실, 감가상각비 ·        유형자산 처분손실, 투자자산 처분손실, 단기매매증권 처분손실
III. 현금의 유입이 없는 수익의 차감 (-)		(000)
	·        채무조정이익, 지분법이익, 자산수증이익, 외환차익, 외화환산이익 ·        투자자산처분이익, 단기매매증권처분이익, 유형자산 처분이익
IV.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의 감소, 부채의 증가 (+)		000
	·        매출채권 감소, 선급금 감소, 선급이자 감소, 재고자산 감소 ·        매입채무 증가, 선수금 증가, 미지급이자 증가
V.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의 증가, 부채의 감소 (-)		(000)
	·        매출채권 증가, 선급금 증가, 선급이자 증가, 재고자산 증가 ·        매입채무 감소, 선수금 감소, 미지급이자 감소
VI. 영업활동현금흐름		000

 

 

현금흐름표

• 직접법은 간접법보다 회계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방법이다
•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을 직접법으로 나타내면 분기별 또는 월별로 추정하거나 자금계획을 작성하는 데 유용하다
•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직접법으로 나타내면 현금의 유입과 유출을 각 항목별로 보여줄 수 있다
•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의 총액 중 경상적인 부분과 비경상적인 부분을 구분하기 쉬운 것은 직접법이다
• 당기순이익과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액과의 차이는 간접법이 잘 보여준다
• 미래현금흐름을 추정하는데 직접법이 간접법보다 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
• 간접법보다 직접법을 적용하는 것이 미래현금흐름을 추정하는 데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보고하는 경우에는 직접법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
• 큰 거래비용 없이 현금으로 전환이 용이하고 이자율 변동에 따른 가치변동 위험이 적은 금융상품으로 취득일 현재 만기일(상환일)이 3개월 이내인 것은 현금및현금성자산에 포함된다
• 영업활동의 수입액과 지출액을 각 항목별로 확인하는 것은 직접법이 유리하다
• 분기별 또는 월별로 현금흐름을 추정할 경우 직접법의 양식이 유용하다
• 간접법에서 유형자산의 감가상각비는 당기순이익에서 가산하여 계산한다
• K-IFRS에서는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을 직접법에 의해 작성한 경우, 주석에 간접법으로도 표시하도록 요구하고 있지 않다
• 현금흐름표는 과거 사건의 결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미래 현금흐름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없다. 단지 현재 현금흐름을 통해 미래 현금흐름을 추정할 수 있을 뿐이다
• 현금흐름표는 기업의 부채상환능력과 배당금 지급능력을 알 수 있다
• 현금흐름표는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순현금흐름과 당기순이익의 차이 및 그 이유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
• 현금흐름표는 현금흐름을 포괄적으로 표시해서 기업 자금흐름을 대략적으로만 볼 수 있다
• 현금흐름표는 기업의 투자활동과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을 검토함으로써 일정기간 동안 자산이나 부채의 증감 이유를 파악할 수 있다
• 무형자산손상차손은 현금의 유출이 없는 비용가산 항목으로 ‘현금의 유입과 유출이 없는 중요한 거래’로 주석 공시되지 않는다
• 주식보상비용은 현금의 유출이 없는 비용 등의 가산항목에 속한다
• 매도가능증권 손상차손환입액은 현금의 유입이 없는 수익 항목 중 손익계산서에서 그 금액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
• 매출채권의 감소는 당기순이익에서 가산하여 계산한다
• 중요한 비현금거래의 경우 재무제표에 주석으로 기재해야 한다
• 현금을 90일 만기의 환매체(RP)에 투자한 경우 자금간의 대체거래로써 현금흐름표에는 표시되지 않는다
• 차입금에 대한 이자지급액은 지급시점에 비용처리되어 손익의 흐름과 현금흐름이 일치하기 때문에 당기순이익과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일치한다
• 개발비를 경상연구비로 비용에 계상하는 분식을 하였다면 현금흐름표상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은 감소한다
• 공급자에 대한 현금유출이 손익계산서상의 매출원가보다 큰 것은 매입채무의 감소, 재고자산의 증가가 원인이다
• 공급자에 대한 현금유출이 손익계산서상의 매출원가보다 적은 것은 매입채무의 증가, 재고자산의 감소가 원인이다
• 재고자산평가손실은 손익계산서상 매출원가에는 가산되지만 현금흐름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으며, 선수금은 손익계산서상 매출원가와 관련이 없다
• 재고자산과 매출채권을 과대계상하여 당기순이익을 증가시켰더라도 현금흐름표상 영업활동에는 영향이 없다
• 수선비를 유형자산으로 계상하였다면 영업활동으로인한 현금흐름은 증가되며 부외부채는 장부에 계상되지 않은 부채이므로 현금흐름표에 나타나지 않는다
• 현금매출원가가 매출원가보다 적은 것은 매입채무의 증가, 재고자산의 감소가 원인이고, 재고자산평가손실은 매출원가에는 가산되지만 현금흐름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
• 둘 이상의 활동에 배분되는 법인세의 총지급액, 사용제한된 현금, 영업능력 유지 이외에 영업능력 증대를 나타내는 현금은 K-IFRS상 주석에 기재하도록 요구하고 있다
• 일반기업회계 기준에서는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직접법 또는 간접법으로 표시한다고 되어 있다
• 사채발행 또는 주식발행으로 인한 현금유입시에는 발행가액으로 기재한다
• 일반기업회계기준에서는 파생상품계약에 따른 현금흐름에 대한 규정이 없으나, K-IFRS에서는 투자활동으로 구분하고 있다
• 일반기업회계기준과 K-IFRS 모두 영업활동현금흐름을 직접법 또는 간접법으로 보고한다
• 일반기업회계기준에서는 이자수익, 이자비용, 배당금수익, 법인세 지급을 영업활동으로 구분하고 있다
• K-IFRS에서는 이자비용을 재무활동으로 구분할 수도 있다
• K-IFRS에서 간접법으로 표시하는 경우 배당금 지급에 따른 현금흐름은 별도로 공시한다
• K-IFRS에서 외화로 표시된 현금및현금성자산의 환율변동효과는 영업, 투자, 재무활동으로 구분하여 별도로 표시한다
• K-IFRS에서 금융리스를 통하여 자산을 취득하는 경우 비현금거래이므로 주석에 표시한다

 

 

현금흐름표의 분석

<현금흐름표 해석의 기초 (알 수 있는 것들)>

현금흐름	제공하는 정보
영업활동현금흐름	-      기업의 부채/원리금 상환능력 -      배당금 지급능력 -      기업의 미래 현금흐름 창출능력과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 -      당기순이익과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과의 차이에 대한 정보 -      기업의 신규투자능력
투자활동현금흐름	-      영업활동에서 부족한 자금을 유휴시설의 처분을 통하여 조달하였는지 여부 -      설비투자의 적정규모 여부 -      투자활동을 통한 기업의 성장전략 -      외부자금 조달의 필요성
재무활동현금흐름	-      내부금융과 외부금융의 균형여부 -      장/단기 자금의 조달 및 운용의 균형여부

 

• 이자비용의 지급은 영업활동현금흐름으로 분류한다
• 현금주의 순이익 계산 시 외화당좌예금에 대한 환산이익은 현금유입이 있는 수익이므로 당기순이익에서 차감하지 않는다
• 간접법 계산 시 당기순이익에 가산하는 항목은 비현금비용과 비영업활동손실이다
• 기말 현금보유액 수준을 보면 유망한 투자기회를 위한 여유자금의 비축 및 재무탄력성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
• 현금보유액이 높다면 적절한 투자대상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, 비효율적인 자금운용으로 해석할 수 있다
• 기말현금보유액을 통해 예상치 못한 자금의 필요에 대비할 수 있는지, 위기극복 능력, 유리한 투자기회 활용 능력 등을 판단할 수 있다
• 영업활동과 투자활동을 통한 현금흐름이 합쳐서 음수(-)인 경우에는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
• 지나치게 외부금융에 의존하고 있다면, 이자비용 또는 배당금 부담으로 인해 향후 현금흐름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
• 일반적인 대규모의 시설투자를 통한 현금흐름 유입은 장기적이므로 시설투자자금은 장기차입금이나 자기자본으로 조달하는 것이 유용하다
• 우량성숙기업형은 영업현금흐름이 풍부하다
• 우량성숙기업형은 투자현금흐름과 재무현금흐름이 모두 음수(-)이다
• 투자현금흐름이 음수(-)라는 것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기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
• 성장형은 설비투자할 재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초기성장기업이다
• 모든활동의 현금흐름이 음수(-)라면 보유현금을 소진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
•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도입기에는 음(-)의 현금흐름을 보이나 성장기에 손익분기 전환되어 성숙기에 양(+)의 현금흐름을 보인다
• 투자활동현금흐름은 기업의 영속성을 고려할 때 성숙기까지 음(-)의 현금흐름을 보이다가 쇠퇴기에 자산 등을 매각하면서 양(+)의 현금흐름을 보인다
• 양(+)의 영업현금흐름, 음(-)의 투자현금흐름, 음(-)의 재무현금흐름을 보이는 기업은 가장 성숙기에 진입한 성공적인 기업이나 이러한 상태의 지속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
• 대규모 차입금 상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자산을 매각하는 구조조정중인 기업은 음(-)의 영업현금흐름, 양(+)의 투자현금흐름, 음(-)의 재무현금흐름을 보인다
• 영업활동(+), 투자활동(-), 재무활동(-)으로 영업활동에서 현금을 조달하여 설비투자에 사용하고 차입금상환/배당금지급에 사용하는 유형은 ‘성숙형 기업’에 해당한다
• 영업활동(+), 투자활동(-), 재무활동(+)의 현금흐름은 ‘성장형 기업’의 현금흐름에 해당한다
• 일반적으로 투자활동현금흐름과 재무활동현금흐름은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
• 주식의 취득이나 상환에 따른 소유주에 대한 현금유출은 재무활동현금흐름에 해당한다
• 현금흐름표 분석에서 수평적 분석기법은 회계기간 사이의 정보 변화에 초점을 두고, 수직적 분석기법은 특정 시점의 각 재무항목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기법이다
• 영업활동을 이자지급전 영업활동 현금흐름과 배당금 지급 후 현금흐름으로 구분한 신용분석용 현금흐름표는 영업활동현금흐름으로 이자와 배당금 지급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 정보를 제공한다
• 잉여현금흐름은 현금흐름표상 ‘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’에 이자비용을 더하고 자본적지출을 차감한 금액을 말한다
• 잉여현금흐름은 기업경영을 통해 창출된 현금이 재생산을 위한 투자에 사용되고 남은 잉여분이다
• 잉여현금흐름은 주주 및 채권자에게 원금을 상환하거나 투자수익을 분배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현금이다
• 보통주주 입장의 잉여현금흐름이란 보통주주가 그 기업의 가치를 감소시키지 않고 소비할 수 있는 현금을 의미한다
• 기업 입장의 잉여현금흐름이란 기업이 운전자본이나 현재의 생산능력을 유지하기 위한 자본적지출에 투자하고도 남는 현금흐름을 창출한 것을 의미한다
• 영업활동 중 비경상적인 영업활동에서 나타난 현금흐름이 중요하다면 그러한 상황이 향후에도 발생될 것인지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
•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내부금융과 외부금융의 균형여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
• 현금흐름보상비율은 영업활동으로 창출된 현금흐름으로 기업의 단기차입금과 이자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는 지표이다
• 투자안정성비율은 영업활동으로 창출된 현금흐름으로 유형자산 투자를 위한 현금지출에 어느정도 충당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
• 주당현금흐름 비율(CPS)은 주당 영업활동현금흐름을 나타낸 지표이다
• 주가현금흐름 비율(PCR)은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 가능하다
• 현금흐름이자보상비율은 기업의 단기지급능력을 평가하는 보조지표이다
• 배당금이익은 영업활동현금흐름이므로 배당금이익의 감소는 당기순이익과 영업활동현금흐름에 모두 영향을 미친다
• 수선비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음(-)의 값이지만 자본적지출로 분식하면 투자활동현금흐름 유출로 인식한다
• 횡령한 현금은 분류상 영업활동 유출이지만 단기대여금으로 기록하면서 투자활동으로 분류한 분식이다
• 선수금과 매출액은 모두 영업활동과 관련이 있다 (영업활동현금흐름에 포함)
• 장기연불조건으로 유형자산을 취득하였으나, 유형자산이 증가한 내용을 투자활동에 현금 유출한 것처럼 기록하고, 미지급금이 증가한 내용을 영업활동에 기록한 경우,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는 변함없이 현금흐름표만 분식된 경우이다
• 증권 매각대금은 투자활동현금흐름 유입이다
• 일반적으로 매출액증가율을 상회하는 운전자산증가추세는 운전자본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. 따라서 매출액증가율을 하회하는 운전자산증가추세가 보다 바람직하다
• 재고자산보유비율이 높거나 급격히 증가하는 기업에 대하여는 재고자산순실현가능가액에 대해 판단해 보아야 한다
• 유형자산증가가 큰 경우 그 내역을 세밀히 분석하여 금융기관에서 조달된 자금으로 비업무용 부동산을 취득하였는지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
• 재고자산의 보유내용 중 완제품의 비중이 높다면 진부화된 제품이 많을 가능성이 높다
• 매입채무가 급격히 증가한 경우 매입채무 상환자금을 일시적으로 투자자산에 이용하고 있을 수 있다
• 영업활동현금흐름과 유동비율은 역의 관계일 수 있다
• 투자 및 재무활동현금흐름은 동일 계정과목을 순액으로 검토하는 것이 효과적이다

 

 

현금수지분석표의 분석

<영업활동 현금흐름에 미치는 요인>

요인	내용
매출액	- 성장성, 매출액 증감 추세를 선행적으로 분석 - 해당 기업의 기술력 분석 - 회사의 고객과 제품의 구성
매출원가	- 매출원가의 구성비(재료비, 노무비, 제조경비 등 구성비율) - 원가를 발생시키는 주요변수
판매관리비	- 판매관리비의 구성 파악(인건비와 관리비, 판매비, 연구개발비 등 구성비율) - 판매관리비를 발생시키는 주요변수
매출채권	- 매출채권이 과다하거나 급증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그 증가의 원인 파악 - 매출액증가율과 매출채권증가율을 비교하여 매출채권 증가의 원인 파악(매출신용정책의 변동, 불량채권의 발생, 가공매출채권 계상과 같은 분식 결산)
재고자산	- 재고자산이 과다하거나 급증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그 증가의 원인 파악 - 재고자산과 매출액을 비교하여 재고자산 증가의 원인 파악(원재료 가격상승을 예상한 재고자산의 다량 구입, 진부화된 재고자산의 누적, 신규사업진출로 인한 신제품재고의 증가, 가공재고자산의 계상과 같은 분식결산) - 재고자산의 보유내용 중 완제품의 비중이 높다면 진부화된 제품이 많을 가능성 높음
매입채무	- 매입채무가 급격히 증가한 경우 관련 원인 파악(매입처에 대한 신용기간 확대와 같은 신용정책 변경, 매입채무 상환자금을 일시적으로 투자자산에 이용)
기타자산 /부채 변동	- 영업외손익에서 우발적인 손익이 발생하는 경우 추가 분석 - 퇴직금지급액이나 판매보증비의 지출이 커진 경우 추가 분석 - 외화차손익이나 파생상품거래에서 거액의 손익이 발생한 경우 추가 분석

 

• 현금수지분석표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자세히 표시한 반면, 투자활동과 재무활동은 순액으로 요약 표시하고 있다
• 일부 비현금교환거래가 현금수지분석표에는 현금거래로 표시될 수 있다
• 외화환산손익과 외환차손익 및 파생상품 관련 손익을 ‘기타 영업활동현금흐름’란에 별도의 과목으로 기재한다
• 재무상태표상 특정 자산/부채의 증감이 손익계산서상 특정 수익/비용 과목과 일대일 대응이 되지 않을 때 임의적으로 대응시켜 작성한다
• 이자비용에 포함된 할인차금상각액, 매출원가에 포함된 재고자산 평가손실 등은 현금수지분석표에서 감안되지 않는다
• 사채할인발행차금상각액은 현금수지분석표 상 영업활동 후의 현금흐름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다
• 장기매출채권에 대한 현재가치 할인차금상각액이 현금수지분석표 상 영업활동 후의 현금흐름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다
• 현금수지분석표는 영업활동 현금흐름 계산 시 영업이익에서 출발한다
• 현금수지분석표 작성에 있어서도 중요한 비현금거래에 대한 추가정보는 필요하다
• 채무조정이익의 경우 현금수지분석표 작성 시 재무활동과 관련한 현금흐름으로 분석한다
• 현금수지분석표에서 ‘유동성장기차입금 상환 후 현금흐름’이 마이너스거나 그 금액이 투자액에 현저히 부족한 상태에서 차입금 조달이 있으면 금융기관차입금으로 투자하였다고 간주한다
• 유동성선호이론은 장단기 금리차이를 유동성선호 현상으로 설명하려는 이론이다
• 시장분할이론이란 장단기채권이 상호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있다고 보는 이론이다
• 피셔의 방정식은 명목금리, 실질금리, 물가상승률과 관계를 나타낸 것이다
• 현금수지분석표상 영업활동후의 현금흐름은 이자지급전 수치이다
• 판매직 사원에 대한 퇴직급여충당부채 전입액은 현금수지분석표의 영업활동 후의 현금흐름과 일반기준에 의한 현금흐름표상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모두 포함된다
• 배당금지급으로 인하여 현금수지분석표의 영업활동 후의 현금흐름과 일반기준에 의한 현금흐름표상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차이는 없다
• 부채상환계수 (EBITDA/(유동성장기부채상환액+이자비용))는 단기차입금 위주로 차입금이 구성된 기업에 사용하기에는 적절치 않다
• 차입금상환계수(총차입금/EBITDA)는 낮을수록 차입금에 대한 상환능력이 양호하다고 판단한다

 

 

재무제표 분식과 현금흐름

<영업활동 현금흐름이 과대표시 되지 않는 재무제표 분식>

• 재고자산 과대계상
• 매출채권 과대계상

<영업활동 현금흐름이 과대표시 되는 재무제표 분식>

• 비유동자산의 과대계상
• 비현금거래를 현금거래로 분식
• 재무활동을 이용한 영업활동 현금흐름 과대표시
• 투자활동을 이용한 영업활동 현금흐름 과대표시
• 회계원칙 범위내에서 일시적인 영업활동 현금흐름의 과대표시 (분식x)

<재무제표 분식의 징후>

• 매출채권 회수기간의 증가
• 매출총이익률의 감소
• 감가상각률의 감소
• 자산의 질 저하(유형자산이 차지하는 비율보다 유형자산을 제외한 비유동자산의 비율이 증가하는 현상)
• 매출액의 증가

 

• 재고자산을 과대계상하여 당기순이익을 증가시켜도 현금흐름표상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변화없다
• 영업활동관련자산이 부채를 초과하는 기업을 인수하는 기업은 인수하는 연도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양호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
• 진행률을 과다하게 적용하여 매출액을 과대계상한 경우 당기순이익은 과대계상될 수 있으나 영업활동현금흐름과는 무관하다
• 차입금을 과소계상하였다면 현금흐름표상 재무활동 현금유입액이 감소한다
• 개발비를 경상연구비로 비용 계상하는 분식의 경의 현금흐름표상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이 감소한다
• 장기연불조건으로 유형자산을 취득하였으나, 유형자산이 증가한 내용을 투자활동에 현금유출한 것처럼 기록하고, 미지급금이 증가한 내용을 영업활동에 기록한다면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는 변함없이 현금흐름표만 분식된다
• 부(-)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나타낸다면 회계뿐식을 의심해봐야 한다
• 기업의 재무제표가 분식되었을 가능성을 밝혀내는 방법 중의 하나로 현금흐름관련비율을 사용할 수 있다
• 건설회사에서 공사진척도 조정, 즉 진행률 조정은 현금흐름과는 무관하며, 손익이 조정된다

 

 

현금흐름의 추정

<현금흐름의 추정절차>

• 매출액 추정 -> 매출원가 및 판관비 추정 -> 자산/부채 및 자본 추정 -> 금융비용/수익/법인세 추정 후 플러그(plug) 계산 -> 현금흐름 추정

*plug : 현금이나 단기차입금 등으로 자금의 과부족을 보충하여 조정하는 수치

• 평균성장률을 이용한 추정은 대상항목(매출액, 판매량, 단가 등)의 과거 평균증가율을 계산하여 금년의 대상액에 곱하여 추정하는 방법이다
• 당기 제조원가명세서상 재료비는 생산에 투입된 재료비로 매출과 직접적인 대응관계가 아니다
• 추정재무제표의 작성은 보통 추정손익계산서를 작성하고, 그 후에 추정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것이지만, 손익계산서 항목과 그에 관련되는 재무상태표 항목을 번갈아가며 추정할 수도 있다
• 매출액 추정 시에는 해당기업의 생산능력도 감안해야 한다
• 법인세지급액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이자비용을 먼저 추정하여야 하며, 이자비용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설비투자와 차입금조달규모를 사전에 추정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