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취미생활/좋은영화1 [영화] 연출보다 옆사람때문에 더 놀래는 영화 블랙폰 후기 (The Black Phone, 2022)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짝꿍과 데이트 중에 급 영화가 보고 싶어 져서 정우성이 연출한 헌트나 볼까? 하다가 예고가 재밌어 보여서 보게 되었어요 (에단 호크 사이코 연기 굿...) 예고 원래 개봉일은 9/7(수)인데 프리미어 라고 해서 일부 영화관에서는 사전 상영하나 보더라고요 1. 공포영화 아닙니다 - 근데 쫄보 짝궁과 보시면 에나벨만큼 무서워요 엄마 많이 찾았습니다 2. 연출과 영상미 좋아요 - 주인공이 예지몽을 꾸는데 그때의 연출과 영상미 좋고, 시대 배경이 잘 표현되었어요 (스콧 데릭슨은 닥터 스트레인지 1 감독) 3. 요즘 영화치고는 러닝타임이 좀 짧아요 (1시간 40분) - 전개도 빠르고 전혀 지루하지 않고 스릴 있어요 4. 주인공은 역시 안죽습니다 - 안죽고 죽입니다 약골치고는 싸움 엄청 잘하구.. 취미생활/좋은영화 2022. 9. 6. 이전 1 다음 💲 추천 글 반응형